대한항공 유상증자 일정 상세 정리, 대한항공신주가격

1월 25일 월요일 대한항공 이야기가 핫합니다. 

 

 

대한항공 유상증자 권리락인 1월 25일 

대한항공은 30,35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대한항공 유상증자 이유는?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이유는 채무상환입니다. 

채무상환은 대부분 악재이지만 이번 대한항공의 채무는 아시아나 인수로 인한 것이고

앞으로의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인해서 추후 성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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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발행가

지난 해 11월에는 14,400원으로 공시되었으나

올해 1월 22일 19,100원으로 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정발행가의 확정예정일은 2021년 2월 26일로 또 변경될지도 모릅니다. 

 

 

■ 신주배정주식수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1주당 0.7922%입니다. 

 

 

■ 대한항공유상증자 절차

Ⅰ. 2021년 1월 22일

▶ 유상증자 참여 기준일

위의 표를 보시면 신주배정기준일이 2021년 1월 26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2일 전에 거래한 주식을 기준으로 봅니다. 

26일이 기준일이니까 2일 전인 24일까지는 거래를 해야 하고 

23일, 24일이 토요일, 일요일로 주말이었으니까 

22일 금요일까지는 주식을 거래해야 합니다.

즉, 1월 22일 금요일에 대한항공을 매수했으면 유상증자 참여 가능하고 

1월 25일 월요일에 대한항공을 매수했다면 유상증자를 할 수 없습니다. 

 

Ⅱ. 2021년 1월 25일 

▶ 권리락 발생

 

Ⅲ. 2021년 1월 26일

▶ 신주배정기준일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기준일 2일 전 거래를 기준으로 합니다. 

 

 

 

 

 

 

Ⅳ. 2021년 2월 16~2월 22일

▶ 신주인수권 거래기간

1주당 0.79주의 신주인수권을 받습니다. 

기존에 내가 대한항공 주식을 100주 가졌다면 신주는 79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주식 + 신주 = 179주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Ⅴ. 2021년 2월 26일

▶ 신주발행가격이 확정됩니다. 

위에서 기존 14,400원에서 최종 19,100원으로 정정되었다고 했는데

신주발행금액은 1차, 2차 가격보다 높지는 않게 발행됩니다. 

 

Ⅵ. 2021년 3월 4일~5일

▶ 주주청약일

신주매수금액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내가 신주인수권이 10개 있고 최종신주발행금액이 19,100원이라면

10×19,100원 = 191,000원을 계좌에 입금하고 청약신청을 합니다. 

까먹지 마시고 3월 5일 오전 중으로 입금해놓으세요. 

두 번째 표를 보면 12. 납입일이 2021년 3월 12일로 되어 있는데 

그건 대한항공으로 돈이 들어가는 날이니까 착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절대 2021년 3월 4일에서 5일 오전까지 신주매수금액 계좌에 입금하세요.★

(HTS 또는 증권사 전화) 

이날 돈을 넣었다고 곧바로 주식이 내 계좌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Ⅶ. 2021년 3월 24일

▶ 신주가 내 계좌로 들어오고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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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한항공이 아주 조금 있긴 합니다. 

새가슴이라서 한 종목에 턱 큰돈을 넣지 못하고 여기저기에 조금씩 분산... ㅡㅡA

또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