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거의 1학기가 없어졌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힘들어 하지만 전 감사하게도 아들이랑 사이도 좋고 말은 잘 듣는 아들이라서 크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집에서 화상 수업을 하면서 엄마가 주는 대로 잘 먹는 아들입니다. 하지만 나름 계약이 있습니다. 1주 1~2치킨입니다. 요즘 아들이가 BHC치킨에 빠져 있습니다. 원래 치킨은 후라이드가 진리 아니겠습니까? 위의 주문은 BHC 후라이드 15,000원 케이준프라이 3,000원 뿌링뿌링소스 1,500원 BHC 치킨은 아들 친구가 추천한 브랜드입니다. 그 전엔 아들은 멕시카나 좋아했는데, 저희 집 근처 멕시카나는 점심 때 문 여는 곳이 없습니다. BHC는 점심부터 가능합니다. 일단 BHC치킨은 양이 보통 프렌차이즈치고는 넉넉한 편인 거 같습니다. 전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