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여동생과 데이트... 우리 둘 다 멕시코 음식 좋아하고 그래서 토마틸로 좋아하고... 토마틸로는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해서 좋아요. 화히타_쉬림프 & 스테이크(2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39,000원 화이타 나오더니 불을 화악~ 붙여주셔서 눈이 즐거웠어요. 화이타에는 뭐다? 맥주~ @"@ 사랑하는 동생과 맛있는 화이타에 맛있는 맥주~ 이게 바로 행복이지 말입니다. 오홍홍홍홍... 좋다~ 화히타_쉬림프 & 스테이크(2인) 고기양이 좀 적나(?)했는데... 저랑 여동생이 먹기엔 충분했어요. 밥이랑 또띠아는 오히려 남겼어요. 우린 맥주와 함께니까요... 만약 남자분과 함께 가거나 좀 넉넉하게 드시는 분들이라면 양이 좀 적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도중에 과카몰리가 부족해서 리필 부탁드리니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