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도 힘든데
집값은 정말 최대치로 미친 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정말 청약을 통해 분양받는 것이 아니라면
집을 처음 구입하거나
집을 옮긴다는 건 너무나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소소한 부동산 지식을 쌓으면서
열심히 청약을 넣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있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럴 거라 믿고 싶어요.
부동산에 대한 첫 번째 글은
가장 기본적인 지식입니다.
아파트 크기 제곱미터를 평으로 계산하는 ( 환산하는 ) 방법
공급면적
전용면적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은 아파트 크기를 제곱미터로 표시하고 있는데
아직은 '평'이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입니다.
35평, 25평이라는 말이 우리에게는 더 익숙하고 그 크기가 즉시 가늠이 됩니다.
일단 제곱미터를 평으로 계산, 환산하는 방법은
1제곱미터 x 0.3025를 하면 됩니다.
85제곱미터는 85 x 0.3025 = 25.7평( 뒤는 생략 )
115제곱미터는 115 x 0.3025 = 34,7875평 ( 즉, 35평 정도가 됩니다. )
그리고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쉽게 일단 딱 우리 집이라는 개념은 전용면적입니다.
공급면적
우리 집 말고도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까지 포함합니다.
예를 들면 계단이나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전용면적
쉽게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집입니다.
다만 신기한 것을 전용면적에 베란다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베란다는 서비스면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즉, 집을 선택하실 때에는 공급면적보다는 전용면적을 신경 써야 합니다.
아파트를 선택하실 때에는 공급면적의 크기보다는
내가 사는 바로 딱 우리 집 크기인 전용면적을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바로 위의 내용을 보자면
일단 전용면적은 84.80제곱미터입니다.
평수로 바꾸면 25.625평이 됩니다.
그렇다면 공급면적은
바로 주거전용면적(84.80제곱미터) + 주거공용면적(24.25제곱미터)이
합쳐진 109.05제곱미터가 됩니다.
참고로 기타 공용면적은 예를 들면 아파트 노인정과 같은 곳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베란다도 전용면적에 속하지 않고 서비스면적이라고 했는데
제가 위에 올린 자료는 이미 확장형이기에 서비스면적 이야기는 없습니다.
아파트를 선택하실 때에는
같은 가격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전용면적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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