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도 빵입니다.
빵~ 역시나 이번에도 고메베이커리 제품입니다.
저번에는 스콘 후기를 썼는데 이번에는 후랑크페스츄리입니다.
고메베이커리는 가격이 착하지는 않아요.
스콘, 후랑크페스츄리 둘 다 대형마트에서는 5,000원 정도예요.
스콘은 4조각/ 후랑크페스츄리는 10조각입니다.
사실 후랑크페스츄리 말이 좋아서 10조각이지 3조각은 붙여야 우리가 빵집에서 만나는 소세지빵 정도예요.
6개 이하는 180도에서 예열 2~3분 하고 15분으로 굽습니다.
그리고 7개 이상부터는 예열 2~3분 하고 16분으로 굽습니다.
흠... 페스츄리 질감도 나쁘지 않고 소시지도 괜찮습니다.
아들의 말로는 이 소시지만 따로 사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인 저에겐 스콘과 마찬가지로 밀가루 냄새가 약간 납니다.
고메베이커리, 스콘에 이어서 후랑크페스츄리도 아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되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있는 지금 시점에도
냉동실에는 후랑크페스츄리 3봉과 스콘 1봉이 있습니다.
아들은 후랑크페스츄리를 먹고 나서는 후랑크페스츄리만 먹고 스콘은 기억도 안 나는 것 같습니다.
고메베이커리, 이래저래 생각했을 때는
가격적으로 착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또 비싸다고 할 수도 없는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그나마 전 두 번째 구매부터는 온라인으로 할인쿠폰 넣어서 조금 더 저렴하게는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방금 구어진 따끈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다는 것
반죽조차 더 나아가 해동조차 필요없다는 장점이 큽니다.
저처럼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
아이가 있는 집
소시지빵의 경우는 아이들 다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2~3봉지쯤은 집에 상비하면 좋을 아이템입니다.
가끔 고메시리즈 핫딜을 찾곤 합니다.
아들이 고메베이커리 말고도
고메 고추 바사삭 치킨도 무척 좋아해요.
핫딜만 나오면 냉동실에 틈이 없게 채워넣겠습니다.
고메 고추 바사삭 치킨 후기도 곧 들고 오겠습니다.
하여튼 세상 편하고 맛있게 좋아졌습니다.
고메베이커리 스콘 후기도 있습니다.
'○ 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브랜드 버거, 가성비를 벗어난 착한 맛있는 햄버거 (0) | 2020.11.16 |
---|---|
[면목역] 찌마기 면목점, 맛있고 푸짐한 조개찜 (0) | 2020.11.09 |
고메베이커리, 플레인스콘, 스콘생지 - 조금 아쉽다. (0) | 2020.10.06 |
[베이커리] 맛있는 크루아상, 좋은아침패스트리 Pastry (0) | 2020.10.02 |
BHC 후라이드 치킨 , 양도 넉넉하고 기본이 좋은 치킨 (0) | 2020.06.12 |